[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에버턴을 누르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6일 밤(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63이 된 맨시티는 1경기 덜치른 리버풀(승점 62)에 1점 앞서며 선두로 올라갔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에버턴을 몰아쳤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5분에는 아구에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16분 라포르테 17분 귄도안이 연이어 슈팅을 때렸다. 에버턴은 전반 29분 즈음에 베르나르드가 슈팅을 하는 정도였다.
맨시티는 계속 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에버턴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맨시티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라포르테가 멋진 헤딩골을 만들어냈다. 맨시티가 한 발 앞서나갔다.
후반 에버턴도 힘을 냈다. 후반 5분 가나가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그러자 맨시티도 힘을 냈다. 후반 12분 귄도안이 오른쪽을 무너뜨렸다. 크로스를 올렸다. 베르나르도 실바가 헤딩했다. 픽포드 골키퍼가 쳐냈다. 뒤에 있던 아구에로가 오버헤드킥을 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맨시티는 후반 13분 사네를 빼고 스털링을 넣었다. 그러자 에버턴은 후반 18분 고메스를 빼고 시구르드손을 넣었다. 동점골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에버턴은 공세를 펼쳐나갔다. 다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그 사이 맨시티는 후반 23분 스털링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24분에는 다비드 실바가 슈팅을 때렸다. 에버턴은 마지막 순간 간신히 막아낼 수 있었다.
에버턴은 후반 27분 마지막 카드를 던졌다. 베르나르도를 빼고 히찰리송을 넣었다. 에버턴은 압박을 계속 시도했다. 분위기를 자신들 쪽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맨시티는 후반 33분 아구에로를 빼고 가브리엘 제수스를 넣었다. 그러자 에버턴도 월콧을 빼고 토순을 투입했다. 후반 37분 에버턴이 좋은 찬스를 잡았다. 에버턴의 골키퍼가 빨리 볼을 차줬다. 볼은 맨시티 워커에게 가는 듯 했다. 워커가 실수를 했다.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에버턴이 볼을 잡고 토순에게 크로스패스했다. 에데르손 골키퍼가 토순보다 조금 더 빠르게 볼을 잡아냈다.
맨시티는 후반 43분 다비드 실바를 빼고 케빈 데 브라위너를 넣었다. 추가시간은 7분. 맨시티는 남은 시간 수비에 집중했다. 에버턴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리고 종료 직전 제수스가 쐐기골을 박았다. 결국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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