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탑독 출신 P군(박세혁)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BP라니아 멤버로 활동했던 유민(김유민)이 "P군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유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통해 P군과 별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작년 12월7일에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겼다. 지난 결혼 생활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주에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며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시 살아보자길래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깊은 고민 끝에 정리를 얘기 했다"고 밝혔다.
유민은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진 않도록 약속을 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가 있어 조심하던 단계에 별거중인 상태인 현재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 말은 ?ʼn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 한다"며 "현재는 별거 상태고, 아이 또한 제가 키우고 있는 상태니 사실과 다른 언론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P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라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유민은 "현재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다"고 적어 논란을 예고했다.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991년생인 P군은 지난 2013년 13인조 그룹 탑독으로 데뷔, 지난 2018년 2월 탑독이 5명의 멤버와 함께 팀명을 제노티로 변경하면서 팀을 떠났다. 1994년생인 유민은 지난 2016년 BP라니아의 새 멤버로 합류, 지난 2018년 5월까지 활동한 뒤 팀을 탈퇴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유민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랜 시간 끝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7일에 저는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겼습니다 지난 결혼 생활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주에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시 살아보자길래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깊은 고민끝에 정리를 얘기 했습니다.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진 않도록 약속을 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가 있어 조심하던 단계에 별거중인 상태인 현재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를 하였고 이번 일 또한 지인을 통해 공개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할말은 많고 그동안에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합니다. 즉 현재 별거 상태며 아이 또한 제가 키우고 있는 상태이니 사실과 다른 언론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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