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모니크 빌링스가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펼쳐진 수원 OK저축은행과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90대61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우리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리은행은 최근 크리스탈 토마스 대신 모니크 빌링스를 영입했다. 미국 국적인 모니크 빌링스는 최근까지 중국 여자프로농구(WCBA)에서 활약했다. 33경기에 출전해 16점-1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모니크 빌링스는 데뷔전에서 18점-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우리은행(20승6패)은 선두 KB스타즈(20승5패)를 반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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