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9일) 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의 이서진을 기다리는 덫은 무엇일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총 7부작)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오늘(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우현의 극과 극 스틸을 공개했다. 행복한 가족여행을 떠났던 우현이 나락으로 덫에 걸리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수년간 언론인 신뢰도 1위를 수성해온 국민 앵커 우현. 사회적 존경은 물론 정치권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 그는 방송뿐 아니라 사업에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는다. 당분간 방송 활동을 접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한 우현은 아내 신연수(서영희), 아들 강시우(오한결)와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누가 범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그래서 더욱 치밀한 덫에 걸리는 순간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행복한 가장에서 단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우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하는 아들 시우와 가족여행을 떠났던 우현과 연수 부부가 어째서인지 우산도 쓰지 않은 채로 폭우 속을 헤매고 있는 것. 가족사진 속에 담긴 세 식구의 행복한 미소는 온데간데없다. 게다가 홀로 남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우현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간 공개된 영상에서 "대체 우리 애하고 와이프는 어딨습니까"라며, 가족들의 행방을 애타게 찾던 그의 절박한 목소리를 떠오르게 하는 표정이다. 오늘(9일) 밤, 우현 가족의 삶을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야 할 가족여행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우현은 치밀한 덫에 빠져들게 된다. 우현이 겪는 모든 일들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9일) 밤, 드디어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첫 타자인 '트랩'이 출격한다.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의 서막을 열게 될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랩'은 OCN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첫 타자.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웰메이드 장르물로 완성할 예정이다.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또한, 영화 '완벽한 타인'과 '역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OCN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오늘(9일) 토요일 밤 10시20분 첫 방송.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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