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스프링캠프가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에서 계속됐다. KT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토스배팅 후 바닥에 떨어진 공을 줍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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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스프링캠프가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에서 계속됐다. KT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토스배팅 후 바닥에 떨어진 공을 줍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