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에 갈뻔 했어."
중국에 새롭게 둥지를 튼 마루앙 펠라이니의 말이다. 펠라이니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맨유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다. 105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연봉도 대박이었다. 세후 125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180억원이 넘는다.
펠라이니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의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이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맨유를 떠나기 전 파리생제르맹과 협상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펠라이니는 "나는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할 뻔 했다. 나도 그러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제니트에서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데려오며 펠라이니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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