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으나, 이용자 대부분이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정해진 주행공간도 지키지 않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10명 중 9명꼴로 안전모와 같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92%인 46명은 보호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23%인 46명은 실제 안전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78%인 156명은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도로교통법은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운행 시 인명보호장구인 승차용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하고, 위반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태료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은 차도로만 다니도록 도로교통법에 규정돼 있으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자전거 도로 등에서도 주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용자들에게서 많이 나왔다.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 다수는 현재 공원,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등 '도로 이외 장소'(139명, 69.5%)나 '자전거도로'(136명, 68.0%)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주행공간 개선(135명, 67.5%)이 시급하며, 가장 안전한 주행공간으로 '자전거도로'(95명, 47.5%)를 꼽았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 부처에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 등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주행공간 개정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아들 다섯’ 임창정♥서하얀, 외식 한번에 “월세 수준”..식비 고충 토로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4할 김혜성 충격 마이너행 → 美 언론도 납득 불가' 황당한 변명 "WBC 이후 조화롭지 못해서…"
- 4.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