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페르난지뉴 후계자 찾기에 올인하고 있다. 타깃도 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페르난지뉴의 완벽한 대체자로 니게즈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내내 페르난지뉴의 출전 유무에 따라 경기력이 요동을 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분주했다. 조르징요, 프레드 등을 노렸지만 모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올 겨울에는 아약스의 프랭키 데용을 노렸지만 바르셀로나에 뺏겼다. 리옹의 탕귀 은돔벨레와 호셈 아오우아 등도 타깃이었지만,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래전부터 지켜본 니게즈 쪽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니게즈는 201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9년 계약을 맺었다. 이제 2년 밖에 흐르지 않았다. 맨시티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니게즈의 금액은 1억3000만파운드. 맨시티는 올 여름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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