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 분)이 자살하려는 중전 유소운(이세영 분)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선의 정체를 알아차린 소운은 궁을 떠나 아버지의 유배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내던지려고 했다. 하지만 이때 소운을 찾아 나섰던 하선이 소운을 품에 안으며 투신을 막았다. 그리고 하선은 자신들을 노리는 자객이 있음을 눈치채고 소운을 감싸 안았고 이내 등에 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그 순간, 장무영(윤종석 분)이 나타나 하선을 노리는 자객들을 쫓아갔고, 소운은 쓰러진 하선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 보살폈다.
소운은 깨어난 하선을 향해 "전하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두려웠다. 죄를 짓고도 몰랐다는 죄책감에 죽음으로 죄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허나, 이제 온 세상이 저를 손가락질 하더라도 감내할 것이다. 전하 곁에서 살아갈 것이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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