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리버풀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말이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샬케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많은 훈련을 했다.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원정) 경기장 분위기에 따른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있다. 우리의 머리 속에 많은 꿈을 갖고 있다. 홈으로 돌아오기 전에 좋은 성적(승리)을 내야한다. 골을 넣어야 한다. 최소한 한 골 이상 기록해야 한다.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우리는 강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 맨시티는 올 시즌 UCL 정상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8강에서 리버풀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올 시즌 상황에 따라 리버풀과 다시 한 번 UCL 무대에서 격돌할 수 있다. 현재는 EPL에서 선두 경쟁 중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 팀은 지난 시즌 리버풀을 상대로 잘했다. 그 경쟁들을 후회하지 않는다. 리버풀은 리버풀이다. 우리는 그들과 매 시즌 경쟁하는데, 그것이 좋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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