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신인 내야수 김현민(19)을 1군 캠프에 콜업시켰다. 한화는 20일 2군 캠프(일본 고치)에 있던 김현민과 투수 김경태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1군 캠프)로 불러올렸다. 대신 투수 김진욱과 야수 노태형을 2군 캠프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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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본격적인 연습경기를 앞두고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한용덕 감독은 "새로운 신인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이들을 보니 다른 신인도 보고 싶어졌다. 특히 유격수 자리에는 경쟁선수가 없어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한화 캠프에는 신인이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화는 지난 10일에도 1군 캠프에 있던 선수 4명을 2군으로 보내기도 했다. 윤승열, 홍성갑, 김범수, 김민하 등 4명을 고치 2군 캠프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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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군 콜업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선수는 고졸 루키 김현민이다. 유격수와 2루수, 1루수 등 내야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다. 특히 유격수 포지션 때문에 콜업 됐다. 지난해 6월 고교 주말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만큼 타격에도 재능이 있다.
한용덕 감독은 "캠프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점점 실전에 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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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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