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포토]양상문 감독 '선제 득점, 좋았어!'

롯데 양상문 감독이 21일 대만 자이 시립구장에서 열린 라미고전에서 2회초 무사 1, 3루에서 터진 김준태의 우중월 스리런 홈런 뒤 홈인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할 선수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자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