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4일 방송하는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본격적으로 LA 현지 에이전트들과 만난 세 중년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미팅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매니저 유병재가 보낸 셀프 테이프와 영문 이력서를 본 LA 현지 에이전시에서 미팅을 희망해 붐, 유병재와 에이전트 대표가 비밀 회동한 바 있다. 에이전시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할리우드에서의 미팅에는 박정수와 김보연이 참석한다.
먼저, 광고 에이전트들과 만난 박정수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반면 TV, 영화 에이전트들과 만난 김보연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는 후문. 그간 보여줬던 기대주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쏟아지는 속사포 영어에 당황한 나머지 말문이 막혀버린 것. 그러나 이내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페이스를 되찾으며 현장에서 지켜보던 이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다. 게다가 박정수의 도전 분야였던 '광고'까지 자신 있다고 밝히며 스스로 적극 어필했다.
한편, 박준금은 할리우드 관계자와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미팅의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미팅을 끝내고 나온 박준금이 뜻밖의 말을 꺼냈다고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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