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전임코치가 정해졌다. 주인공은 강성형 전 KB손해보험 감독(49)이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6일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할 여자대표팀 전임코치에 강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25일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개최,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후보자들 중 지도경력, 국제대회 참가실적 등을 고려하여 여자대표팀 코치에 강 전 감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후 이사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의견과 경력사항을 인정해 강 전 감독을 선임했다.
1988년 청소년남자배구 대표로 활약한 강 코치는 1991~1993년, 1995년, 1999년 남자국가대표로 뛰었다.
2005년 현대캐피탈 코치로 지도자계에 발을 내디딘 강 코치는 2006년 남자배구대표팀 트레이너로 일했다. 2017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문지도자를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청소년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프로 무대에선 2015~2017년 KB손보 감독직을 수행했다.
협회는 강 전 감독과 함께 김성현 전 여자대표팀 코치를 전담 트레이너도 함께 뽑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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