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뤘다.
오늘(26일) 공개된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븐틴은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 무려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으며 해외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세븐틴이 2관왕을 차지한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CD?음악 비디오?유료 음원 서비스 등의 매출 실적에 기반하여 그해 레코드 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을 표창하는 것으로 지난해 5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로 정식 일본 데뷔를 한 후 약 9개월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일본에서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감동과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세븐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첫 주 만에 127,985장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세운 것은 물론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에 등극,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선정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골드를 획득하는 등 현지에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대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로 새로운 기록을 끊임없이 세우고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이 33만 장을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 음악 방송 첫 10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정상의 자리를 꿰차는 등 최초?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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