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특급 외조에 행복해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어깨 염좌로 고생 중인 안현모 케어에 나섰다. 라이머는 직접 수프를 챙겨주고, 안현모 머리 감겨주기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라이머의 어설픈 손길은 안현모를 불안하게 했고 머리를 감겨주는 도중 안현모의 옷이 젖고 말았다.
그럼에도 안현모는 "무엇이든 해 준다는 말에 남편을 말리지 않았다"면서 "언제 이런 걸 해보겠냐"며 그마저도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라이머는 안현모가 동시통역을 진행하는 명상교실 행사에 함께 갔다.
하지만 라이머는 명상에 참여하자마자 코까지 골며 숙면을 취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안현모는 "저러는 줄 몰랐다. 주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안현모는 "사실 통역사는 좀 외로운데 내 편이 하나 있으니까 자고 있어도 눈앞에 있어서 든든하더라"고 남편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1부 6.3%, 2부는 7.4%(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했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8%(1부 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올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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