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3월2일 토요일 12개 경주, 3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아직까지 출전등록이 원활하지 않은 마필들이 많아서 출마투표장은 그야말로 눈치싸움으로 치열한 대학입학시험장같은 분위기였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400m에 출전하는 20조 배대선 조교사의 '탭패션드'다. 발주 때문에 최근 많이 고생했다. 그 과정에서 체중도 빠진 모습이었는데 이에 대한 교정만 이뤄진다면 현 등급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800m에 출전하는 42조 이관호 조교사의 '초인마'다. 4세가 되었으니 이제 내실을 기할때라고 생각했는지 마방에서 아주 신중하게 출전등록을 하고 있는데 현등급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
세번째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조교사의 '라피도쿠스'다. 포입마지만 장거리 도전 능력이 뛰어난 말이어서 흥분해서 오버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레이스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400m에 출전하는 10조 정호익조교사의 '글로벌캡틴'이다. 이 말은 4연승으로 1등급으로 승급한 말인데, 전력 자체가 다른 말들하고는 확연히 차이나는 능력마다. 이 말은 입상 못할 때까지 놓구 사야 하는 말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8조 최용구조교사의 '제왕의별'이다. 아직 4등급에 와서는 우승이 없지만 이번 경주 편성 잘만나고 훈련도 아주 잘해서 이번 경주에는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만한 마필은 혼합4등급 1000m에 출전하는 32조 김윤섭 조교사의 '고고비'다. 이번 경주가 3전째 출전인데 적응된 것 같으니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한다. <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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