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게임사 하운드13이 만든 '헌드레드 소울'이 2019년 2월 가장 화제를 모은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헌드레드 소울'은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또 스타트업 게임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챌린지 서울상'은 타이니 데브박스의 '데드라인2: 나무바이러스'에 돌아갔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 액션 RPG로 자동 사냥을 최소한으로 하고 이용자의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조작을 필수 요소로 강조하며 장비가 권장 능력치보다 다소 떨어지더라도 컨트롤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난 1월 중순 출시된 이후 유저들의 호평 속에 양대 마켓 인기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운드13의 김태연 기획총괄 팀장은 "모바일 액션 게임에 자동 사냥 기능 등을 줄인 이런 게임을 만들어서 되겠냐는 많은 걱정과 우려를 들었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 좋은 게임을 만들어준 개발진과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많이 즐겨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지 서울상을 받은 '데드라인2'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 세계가 배경으로 전작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좀비들의 약점과 중요 성장 포인트로 사용되는 스타 찾기 기능을 추가했다. '데드라인2'는 개발력, 게임완성도, 시장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평균 점수 80.8점으로 지랭크 선정 평가단 평가 1위를 차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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