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3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모집 광고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유세윤과 함께 광고 촬영에 돌입했다. 그러나 촬영 장소로 이동할 준비를 마친 멤버들에게 유세윤은 "그냥 집에서 찍자"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따로 섭외된 장소가 없냐", "제작비 다 어디 갔냐"며 반발하는 멤버들에게 사부는 "다 너희 뱃속으로 들어갔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본격 '가내수공업' 촬영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특수효과 장식을 일일이 주웠다가 뿌리기를 반복하고, 카메라 대신 서로의 몸을 잡아주고 밀어주는 등 난생처음 겪어보는 촬영 시스템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멤버들은 "너무 힘들다", "정말 이렇게 찍는 게 맞냐"며 사부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불신도 잠시, 어느새 사부의 창의적인 촬영 기법에 매료된 멤버들은 사부의 주문대로 움직이고 있는 본인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사부는 멤버들을 한강으로 데리고 갔다. 사부는 "드론이 필요한데, 제작비가 모자라 연을 준비했다"며 대형 연에 카메라를 달아 하늘로 날렸다. 사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던 멤버들은 이내 연에 달린 카메라에 찍히기 위해 한강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다는 후문.
'B급 감성 대통령' 유세윤 사부와 함께 하는 기상천외한 광고 촬영 현장은 3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동거동락 인생 과외 -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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