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이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내레이션으로 재미를 더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월광 | 각본/감독: 박누리]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돈'이 배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재미를 더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평범한 가정, 평범한 대학 출신으로, 코스피 전 종목을 달달 외워가며 부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조일현'(류준열). 입사 열 달째, 매번 실수 연속에 실적 0원의 그에게 일확천금의 기회가 찾아온다. 최고의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난 '조일현'은 "부자가 되고 싶었다"라는 간절한 희망처럼 '돈'이 가져다준 달콤함을 맛보면서 거대한 유혹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조일현'으로 분한 류준열은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의 어수룩한 모습부터, 거액의 돈을 만지게 되며 점차 변화해가는 모습을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간다.
이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는 자신의 새로운 작전에 함께할 사람으로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신입 증권 브로커 '조일현'을 선택한다. 그는 클릭 몇 번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유혹 속으로 '조일현'을 끌어들이게 된다. 단순히 큰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돈을 게임처럼 갖고 노는 그는 "평범하게 버는 거 재미없잖아"라는 강렬한 대사로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지태는 목소리, 시선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번호표'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금융감독원의 수석검사역 '한지철'(조우진)은 가장 큰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에서 구린내 나는 놈들을 쫓는 일명 '사냥개'로 불린다. "일한 만큼만 가져가, 평범하게"라는 대사가 딱 어울리듯, 그는 불법 작전의 냄새를 맡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한 인물이다.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진 '번호표'의 실체를 캐내기 위해 추적해오던 '한지철'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에게서 수상한 냄새를 맡고, 그의 주위를 집요하게 맴돌기 시작한다. '돈'에서 '한지철'을 연기한 조우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100% 이상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돈'은 빈틈없는 재미로 2019년 3월 20일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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