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3월11일 유닛 데뷔를 알린 라이관린과 펜타곤 우석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우석X관린'의 첫 화보로 특히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의 국내 첫 화보라는 의미가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들은 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남성미 가득한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비주얼 듀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이관린과 우석은 "둘이서 "나중에 재밌는 거 하자"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했던 것이 구체화돼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다른 단어로 우리의 이름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보다 '우석X관린'으로 하는 게 임팩트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함께 하게 된 계기와 이름을 소개했다.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낸 라이관린. 마지막 콘서트를 떠올리며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가장 먼저 퇴장하며 멤버들을 한 명씩 안아줬다. 한 명씩 퇴장하게 돼 내가 아니면 다른 멤버 열 명을 모두 안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그리고 형들이 활동하며 나를 잘 챙겨줬으니까 고마워서 다 안아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라이관린에게 본격적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묻자 "모든 게 새롭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촬영하고 한국에서 유닛 활동 준비까지 바쁘지만 너무 재밌다"라며 "라이관린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 브랜드를 오래 선보이고 싶고 대중에게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 요즘 그것만 생각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펜타곤 막내에서 유닛을 이끌게 된 우석. 이에 대해 "동생을 가지게 된 게 처음이라서 엄청 좋았다. 근데 막상 함께 있으니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아직도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이어 우석에게 음악 활동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자 "어릴 때부터 모델을 해보고 싶었다. 부모님은 기회가 되면 연기에도 도전하라고 하는데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 라이관린은 "그동안 대체로 미소년 같은 느낌의 음악을 보였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내가 더 많은 음악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인정받으며 잘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고 우석은 "사람들이 '뻔하고 지루한 앨범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편견을 깨고 싶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라이관린과 우석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2종 커버와 양면 브로마이드, 20p 특집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 촬영 현장 영상은 '더스타' 3월호(3월5일 발매)와 '더스타' 공식 유튜브,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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