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0보다 4대2로 이기는 것이 낫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말이다.
맨유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생제르맹(PSG)과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벼랑 끝이다. 맨유는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후안 마타 등 주축선수 일보의 컨디션은 완벽하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폴 포그바가 퇴장 당한 탓에 2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홈에서 막강한 PSG를 상대로 치러야 하는 경기.
영국 언론 미러는 5일 '솔샤르 감독은 8강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원정 경기다. 우리 선수들이 홈을 떠나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도전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2대0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4대2로 이기는 것이 낫다. 전반을 1-0으로 마치면 후반전에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경기 시작 15~20분 안에 상대를 혼란스럽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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