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19년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KPGA는 5~6일 경기도 화성시의 라비돌리조트와 수원과학대학교 내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경기위원 세미나를 열고 2019년 개정된 골프 룰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정남 KPGA 경기위원장(65)은 "이번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새롭게 바뀐 골프 규칙에 대해 확실하게 점검했다. 플레이 속도, 캐디의 도움, 우연히 움직인 볼 등과 같이 실제 경기 중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정 룰의 학습에 큰 비중을 뒀다. 그 어느 때보다 경기위원들 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간 팀워크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위원들은 선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새 규정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다.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안정적인 경기 진행으로 선수들 그리고 골프 팬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틀 간의 KPGA 경기위원 세미나에서는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및 안전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자세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19년 최종 선발된 경기위원들은 총 66명으로 코리안투어 경기위원 9명, 챌린지투어 경기위원 9명, 시니어 경기위원 7명, 지역 경기위원 41명으로 구성됐다.
코리안투어 경기위원은 KPGA 코리안투어, 챌린지투어 경기위원은 KPGA 챌린지투어, 시니어 경기위원은 KPGA 챔피언스투어, 지역 경기위원은 각 급 투어의 지역 예선전과 회원 선발전에서 경기위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66명의 KPGA 경기위원들은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KPG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정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코스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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