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권현빈과 안영미의 번뜩이는 알림음 아이디어에 직원들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8일(금)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에서는 알림음 제작업무를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안영미와 권현빈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권현빈과 안영미는 'NEW 카톡 알림음' 제작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알림음에 적합한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카카오 사내 곳곳을 누비며 기발하고 개성 있는 소리를 담았다.
특히 권현빈의 알림음 아이디어는 선배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권현빈이 녹음한 알림음을 들은 선배들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알림음과 겹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간발의 차로 물 건너간 저작권료(?)에 매우 아쉬워하는 권현빈에게 안영미는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다 현빈이 거였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메신저를 보지 않을 시 점차 감정이 고조되는 알림음을 직접 녹음해 선배들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안영미와 권현빈의 활약은 메신저 기능 개선 회의에서도 이어졌다. 안영미는 술을 마시고 실수로 메신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톡 이불킥 방지 시스템'을 권현빈은 채팅화면을 개인의 개성을 살려 사용자가 직접 꾸밀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선배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안영미와 권현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알림음은 8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카카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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