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를 개시한 KT 기가인터넷이 올해 3월 가입자 500만을 돌파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500만은 국내 전체 인터넷 이용자(지난해 12월 말 기준 2130만 명)의 23%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다섯 곳 중 한곳은 KT의 기가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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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따르면 기가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2015년(12월 기준) 25.7%에서 2018년(12월 기준)도 65.6%로 3년만에 2배 이상 늘었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중 1 G망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은 29%로 2015년도 대비 약 3배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KT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10GiGA 인터넷'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KT기가인터넷이 우리나라의 인터넷환경을 진화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지속 제공하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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