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4월 군에 입대한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11일 "용준형이 4월초에 현역 입대한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날짜는 4월초다. 이기광보다 용준형이 먼저 입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용준형은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윤두준, 올해 2월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양요섭에 이어 하이라이트의 세번째 군입대자가 됐다.
이기광은 용준형의 뒤를 이어 4월 18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막내 손동운도 지난 8일 의경에 중간합격한 뒤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용준형은 지난 2월 솔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로선 용준형의 입대전 앨범 계획은 잡혀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이후 장현승의 탈퇴와 큐브 전속계약 만료를 거쳐 2017년 현재의 소속사에서 5인조 장수돌 하이라이트로 활동중이다. 비스트 시절부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온 용준형은 K팝 아이돌 중 손꼽히는 저작권료 부자로 꼽힌다. Mnet '몬스타', 채널A '커피야부탁해'에 출연, 인정받는 '연기돌'이기도 하다.
하이라이트는 올해 중 멤버 전원의 군입대를 마무리하고 '군필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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