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첫날 또 한 번의 실험에 나선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1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와의 2019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손아섭을 1번,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2번 타순에 배치했다. 대만, 일본 스프링캠프 기간 아수아헤-손아섭이 각각 1, 2번 타순에 섰던 모습과는 달라진 구성. 양 감독은 "두 선수가 자리를 바꿨을 때 나오는 변화를 체크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심타선에선 이대호가 제외됐다. 양 감독은 "이대호가 발가락 문제로 오늘 벤치에서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번-지명타자 자리는 채태인이 맡고, 좌익수 전준우가 3번, 정 훈이 5번-중견수를 맡게 된다. 이후 전병우, 한동희, 안중열, 신본기가 각각 타석에 선다.
선발 투수는 브룩스 레일리가 낙점됐다. 양 감독은 "시범경기 수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을 염두에 둔 운영을 해야 한다"며 "투구수를 조절하면서 컨디션을 맞춰주는 쪽으로 운영할 생각"이라는 구상을 드러냈다.
김해=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