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균이 "박해준과 액션 연기에 이런저런 부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범죄 영화 '악질경찰'(이정범 감독, 청년필름·다이스필름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비리가 일상인 악질경찰 조필호 역의 이선균, 조필호를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중요한 단서를 지닌 미나 역의 전소니, 거대 악의 오른팔 권태주 역의 박해준, 그리고 이정범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균은 "박해준과 액션에서 이런저런 부상도 있었다. 2달간 합도 맞추고 큰 위험은 없었다. 몸은 힘들었지만 성실하게 액션을 촬영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고 이에 박해준은 "이선균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액션을 하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액션 신이 탄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김민재, 남문철, 정가람 등이 가세했고 '우는 남자'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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