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번 주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등 선녀들이 도쿄에서 교토로 일본에 빼앗긴 국보급 보물을 찾아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주 방송을 통해 '박열' 열풍이 분 가운데, 이번 주에는 일본인들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레전드 방송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은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일본 도쿄에 이어 교토에서 일본에 빼앗긴 대한민국의 국보급 보물을 찾는 모습과 일본인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주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심장부 도쿄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이 몸을 던져 항일 투쟁을 펼쳤던 현장을 탐사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선녀들'은 영화 '박열'에 출연한 충무로 대세배우 최희서와 함께 박열의 일생과 참혹했던 '관동대학살'의 과거, 그리고 현재 모습을 짚어보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최희서와 함께한 '박열 로드' 탐사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영화 '박열'이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때 아닌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주에는 도쿄에서 교토로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려 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일본에 빼앗긴 국보급 보물이 있는 곳을 찾아 직접 보고 보물을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토로 향하기 전 설민석은 도쿄 한복판에서 직접 친일파를 처단한 독립운동가가 있다고 밝히며 지난 현장에서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고. 이에 유병재는 이것만은 외워야 한다며 자신이 암기한 친일파 리스트를 읊어 '암기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교토에서도 일제강점기 특히 교과서 속 '민족말살통치' 시기에 일본이 저지른 삽살개 도살사건 등 끝없는 만행들을 듣고는 멤버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설민석은 "이거는 꼭 알리고 싶다"며 멤버들을 이끌었는데, 그곳은 바로 일본에 빼앗긴 국보급 보물들이 가득한 곳으로 과연 그가 강력 추천한 현장은 어디일지, 멤버들이 어떤 보물들을 찾았을 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교토 탐사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 문근영이 '윤동주 전문가'로 변신해 특급 활약을 펼칠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본 도쿄에 이어 교토까지, 일제강점기 바다 건너 일본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려 한 영웅들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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