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준영이 '짠내투어'에서 통편집됐다.
16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마카오로 18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땡큐 특집'으로 김종민, 허경환과 문세윤(허님문),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서 저마다의 감사한 사람에게 특별한 투어를 선보이기로 한 것.
이날 지난주에 이어 김종민의 투어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이끄는대로 '무지개 아파트', '몽콕 시장', '너츠포드 테라스' 등으로 이동했다.
정준영은 이미 홍콩·마카오 편 촬영을 마쳤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제작진이 예고한 대로 '통편집' 됐기 때문.
제작진은 정준영을 최대한 편집하기 위해 화면을 치우치게 하거나 클로즈업하는 등 정준영의 모습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혹시라도 단체샷에서 정준영의 모습이 보일 경우에는 그 위로 자막을 삽입하기도 했다.
이어진 허경환-문세윤 투어에서도 정준영의 얼굴은 블러 처리 되거나 자막에 가려졌다.
한편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짠내투어'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준영이 '짠내투어'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향후 정준영의 촬영분은 모두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은 '짠내투어' 공식 홈페이지의 출연자 리스트에서도 삭제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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