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이상엽과 비지니스 커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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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상자를 열어 우승법을 알아내는 언박싱 레이스가 펼쳐졌다.
세 팀으로 이루어지는 팀전으로, 경매에서 상자를 낙찰 받는 게 목표다. 멤버들이 가져온 소장품을 팔거나 교환해 경매에 필요한 미션비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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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이광수, 지석진과 송지효, 양세찬, 김종국과 하하, 전소민이 한 팀을 이뤘다. 먼저 김종국과 하하 전소민은 물물교환을 위해 이상엽을 찾아갔다. 이상엽은 집안의 가보를 들고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때 하하는 전소민과 이상엽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전소민은 "비즈니스다. 가족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은 "가족이다"면서도 "그때 '가족이다'는 말에 좀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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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상엽 오빠는 나 같은 스타일 안 좋아한다"며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어우 야~'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상엽에 대해 "맑고 순진하다. 엄청 보수적이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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