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2019년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시작한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청운고등학교 축구부를 시작으로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은 올해 전국 총 100개 고등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했고, 약 3200여 명의 학생선수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진로교육은 '운동선수의 경력: 미래를 향한 준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목표 설정의 중요성, 운동선수 경력전환, 스포츠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국의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해당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진로교육 강사가 학교 운동부를 찾아가 2시간씩 3회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 출신의 진로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상미, 2007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수영선수 겸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다연 등 30명이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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