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3월 16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5천여 명의 팬들과 '좋은 날'을 함께 했다. 홍콩은 다섯 번째 도시로 이번 아시아 투어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무르익은 상황.
이날 박보검은 직접 준비한 2019 아시아 투어 타이틀 '좋은 날'의 뜻을 소개하며 홍콩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일상이 담긴 비공개 영상들을 소개하며 큰 환호를 받는가 하면, 하나하나 사인을 한 소장품과 선물들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2부에서는 '별 보러 가자'를 객석에서 등장해 부르기도 하고, 현지 언어로 된 노래를 직접 부르며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또한, '촛불하나'를 부르며 객석으로 내려오거나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연 마지막까지 하이터치로 팬들을 배웅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홍콩에서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 도시마다 각국의 언어로 된 노래를 연습하며 공연을 틈틈이 준비하는가 하면, 언어가 다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아시아 투어 전반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섬세한 배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는 홍콩의 현지 언론과 행사 관련 기자회견은 물론,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홍콩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보검은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3월 23일), 쿠알라룸푸르(3월 30일), 대만(4월 6일), 마닐라(4월 27일)에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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