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랜선 포레스트' 심방골 주부가 수제 고추장을 담그기 위한 대장정을 펼친다.
19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선보였던 실버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심방골 주부는 "매년 3월 고추장을 담그고 있다"며 무려 일주일에 달하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날은 고추장에 들어갈 엿물 만들기에 나섰다. 찹쌀가루와 엿기름을 삭히기 위해 장작불에 5시간여를 끓이는 정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엿물 하나 만드는 데에만 만 하루가 꼬박 걸렸다.
셋째 날이되자 심방골 주부는 본격적으로 식혀둔 엿물에 직접 빻아온 고춧가루, 메줏가루, 소금을 섞어내며 고추장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직접 양봉한 야생화 꿀까지 넣으며 심방골 주부만의 특별한 고추장이 완성됐다. 그는 고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의 비법을 콘텐츠에 녹이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심방골 주부는 "앞으로도 4일 동안 매일 소금 간을 더해주고, 이후 8개월 간 장독을 들여다보며 숙성시키면 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유세윤은 "(과정 자체가) 경이롭다"며 오직 심방골 주부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에 혀를 내둘렀다.
이외에도 심방골 주부는 이 모든 과정을 거친 고추장으로 만든 매콤 칼칼한 고추장찌개와 그의 추억이 담긴 고추장떡 '쿡방'도 공개할 예정이다.
JTBC '랜선라이프'는 19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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