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시간을 25분 앞당긴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가 분당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전날(18일) 봄 개편에 따라 저녁 6시 50분으로 방송시간을 옮긴 '용왕님 보우하사'는 재희(마풍도 역)의 예상치 못한 반전에 충격 받는 이소연(심청이 역)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소연(심청이 역)은 자신이 사준 옷을 입고 출근한 재희가 과거 자신이 한 말을 똑같이 반복해 완전히 기억을 되찾았다고 확신했다.
이에 소연은 재희를 찾아갔지만 조안(여지나 역)에게 반지를 건네고 있는 재희의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져 분당 최고 시청률이 8.4%(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까지 치솟았다. 이는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다소 못미친 2위 기록이다.
한편 재희는 주변 인물들을 집으로 초대해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은행 대여 금고에 무엇인가를 남겨두셨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의도적으로 흘렸다.
이에 놀란 조안은 박정학(서필두 역)에게 "금고에 관한건 알아보셨어요? 당장 풍도씨가 눈치라도 채는 날엔 끝인거 모르세요?" 라며 초조해해앞으로 전개될 사건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주부터 방송 시간을 평일(월~금) 저녁 6시 50분으로 옮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늘 저녁 42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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