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옆구리 통증 증세를 보인 투수 구창모의 상황에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구창모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투구수는 14개. NC는 "구창모가 1회초 투구를 마친 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 현재 치료실에서 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일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 아직 확인 중이다. 명확하게 판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NC는 주장 나성범이 지난 12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전 도주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3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발생한 부상 문제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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