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에 걸려 격리조치 됐던 안우진(20·키움)이 이틀 만에 선수단에 합류한다.
키움 관계자는 20일 "안우진은 주사치료 후 상태가 호전됐다.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선수단 훈련 때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과 캐치볼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지난 19일 구로성심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주사치료 후 귀가조치 됐다.
안우진은 이날 선발등판 예정이었지만 격리조치 중이라 1992년생 김동준으로 교체됐다.
서건창도 이날 오전 검진을 통해 A형 독감으로 확진돼 귀가조치 됐다. 내야수 장영석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건창과 장영석은 21일에도 선수단 훈련에 합류하지 않는다.
구단 관계자는 "오는 22일 A형 독감에 걸린 3명의 선수가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격리 또는 선수단 합류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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