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은 최전방에서 훈련하고 있다."
벤투호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번 벤투호는 어느때보다 2선 자원이 풍부하다. 나상호도 그 중 한명이다. 나상호는 20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하차했다.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부상했다는 점이 큰 경험이 된 것 같다. 몸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표팀에 오면서 부상을 생각하면서 팀에 헌신적으로 임하려 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상호를 비롯해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 등이 합류하며 손흥민 활용법도 바뀌었다. 손흥민은 그간 왼쪽 날개나 섀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득점보다는 연계 플레이에 주력했다. 하지만 이번 소집에서는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나상호는 "지금 훈련에서는 흥민이형이 최전방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에서도 그렇게 설지 모르겠다. 지금 최전방에서 훈련 중이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이번 선발에 따른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하차했다.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부상했다는 점이 큰 경험이 된 것 같다. 몸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표팀에 오면서 부상을 생각하면서 팀에 헌신적으로 임하려 하고 있다.
-2선이 풍부해졌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게 맞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경쟁하면서 형들 뒷받침하면 시너지 날 것이다.
-전술 변화가 있나.
전술이 바뀌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원래대로 하고 있다.
-꾸준히 발탁되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에 헌신하고 많은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는 부분을 벤투 감독이 높이 평가해주는 것 같다.
-공격 포인트 욕심은.
A매치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전하면 포인트나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만의 경쟁력은.
많은 활동량을 통해 빠르게 나가거나, 수비에 도움되거나, 연계 플레이, 과감한 돌파 등을 통해 살아남겠다.
-손흥민 활용법은.
지금 훈련에서는 흥민이형이 최전방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에서도 그렇게 설지 모르겠다. 지금 최전방에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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