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시아의 로맨티스트 성훈이 대만까지 달달한 데이트로 물들였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 한류 배우 성훈이 지난 17일(일) 대만 레거시 맥스 홀(Legacy MAX Hall)에서 '2019 1st Fan Meeting in Taipei ? My Secret Date'를 개최해 대만을 완전히 접수했다.
특히 대만의 각종 언론사는 물론 메인 언론 3사인 자유시보, 사과일보, 연합보에서까지 그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또한 30군데 이상의 언론사와 미디어 팀이 현장을 찾아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고 해 아시아의 여심을 싹쓸이하고 있는 성훈의 글로벌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2017년 '마이 시크릿 로맨스(My Secret Romanc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대만을 찾은 성훈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OST '너뿐인 세상'을 부르며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메이킹 영상과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며 근황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배우 지호성, 남자 아이돌 그룹 더 킹(The King)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하는 '시크릿 운동회', 화이트데이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말미 DJ ROI로 변신해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선보인 성훈은 팬들 함께 흥을 불태워 마지막까지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한 성훈은 "오랜만에 대만을 찾았는데 다들 잊지 않고 언제나처럼 반겨주셔서 감동이었고 그런 팬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뻤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너무 고맙고 늘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바로 팬분들인 것 같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훈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 전 세계의 팬들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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