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을 69만원에 출시했다.
'팬텀 이콘'은 두 가지 구동 방식으로 판매된다.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파스방식)과 파워 어시스트와 스로틀 시스템 겸용 두 가지로, 이용자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뒷바퀴에 모터가 장착된 후륜구동 허브 모터로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며, 1회 3시간 충전에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그 동안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인식되던 배터리를 안장 아래 시트포스트와 일체화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디자인으로 외관을 보다 심플하게 완성했다. 특히 일반자전거와 동일한 프레임을 갖춰 승하차가 쉽도록 디자인되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용 편의를 위한 기본 옵션도 갖췄다. 바구니가 기본옵션으로 장착되어 있어 주행 시에도 소지품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으며, 주행 시 흙이나 빗물이 옷에 뛰지 않도록 흙받이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팬텀 이콘'은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참석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제 제품을 타보는 체험장에서 팬텀이콘은 전기자전거의 시원한 주행력을 선보여 체험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생활형 전기자전거로 가격 부담이 적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올해 인기 전기자전거로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가격 장벽을 낮춘 '팬텀 이콘'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팬텀 이콘'은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 기능에 충실한 미니멀한 제품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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