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남자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부다페스트월드컵 3연패 위업을 이뤘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국제펜싱연맹(FIE) 펜싱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주최국 헝가리를 45대41로 꺾고 우승했다.
그랜드슬래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성남시청) 김계환(서울교통공사)로 이뤄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눈부신 풋워크와 완벽한 팀워크로 세계랭킹 1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마지막 뒷심과 탁월한 위기관리가 돋보였다. 8강부터 대혈투가 이어졌다. 종주국 프랑스를 45대44, 1포인트차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또다시 세계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우승자인 막스 하르퉁이 버틴 독일을 45대44, 한끗차로 꺾고 결승에 올라 기어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7년 이후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유상주 코치가 이끄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나가는 대회마다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시즌에만 무려 3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지난해 11월 알제리월드컵, 지난 3월10일 파도바월드컵 우승컵에 이어 2주만에 또다시 우승하며 세계 최강 '펜싱코리아'의 이름을 다시금 입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