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같은 걸 느끼고, 같은 걸 하는…우리 멤버 밖에 없구나"
'미우새' 윤아가 데뷔 12년차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뜨거운 우정을 고백했다.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와 함께 평소 믿고 의지하는 변호사 형을 찾아가 동업에 대한 상담을 받으며 우정을 다졌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윤아에게도 저렇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가 있냐"고 물었다.
윤아는 "아무래도 소속사 사람들"이라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를 언급했다. "(김)희철이?"라는 말에 "희철 오빠는 자기를 의지하는 여자들을 만들고 싶어한다"며 빵 터지는 모습도 보였다. 서장훈은 "희철이가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남자답고 의리있다"고 거들었다.
이어 윤아는 "전 (소녀시대)멤버들이 친구다. 멤버들이 있으니까 또래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다는 생각도 안해봤다"며 "같은 걸 느끼고, 같은 걸 하는…밖에 나가도 (느끼는 건)우리 멤버밖에 없구나"라며 따뜻하게 미소지었다.
이날 윤아는 "올해 데뷔 12년차다. 나이도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다(한국 나이 30)"면서 "전보다 여유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7년 8월 데뷔한 소녀시대(윤아 수영 티파니 효연 유리 태연 써니 서현)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앞두고 있다. 햇수로는 13년째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팬덤의 구호처럼, 여전한 우정이 빛났다.
이날 母벤져스는 윤아를 보곤 "여리여리하게 예쁘다. 며느리는 둘째치고 윤아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호했다. 윤아는 '예쁘단 말 질리지 않냐'는 신동엽의 말에 "아직도 좋다. 많이 해달라"며 화답했다.
"어릴 때 H.O.T 좋아했다. 토니 오빠 정말 팬이었다. 콘서트에서도 예전 모습 그대로더라"는 윤아의 말에 토니의 어머니는 "토니가 참 착한데, (윤아와)잘 어울린다"면서 "토니와 결혼하면 참 좋겠다"며 탐내는 모습도 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