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VFX(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류춘호)가 CJ ENM이 투자·배급한 블록버스터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에 70억 규모의 VFX 특수효과 납품 계약을 25일 체결했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로, 충무로 명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대세' 수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두산'은 지난 2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 말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류춘호 대표는 "기존 당사 제작 작품인 '신과함께: 죄와벌' '신과함께: 인과연'은 파트너사와의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 형태였다면, '백두산'은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IP 영화다"며 "당사는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단순히 수주 중심의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자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백두산'이 그 첫번째 작품이 될 것이며, '사일런스' '탈출' '열대병' 등 자체 개발 IP는 물론,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문' '신과함께 3' '신과함께 4'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은 기존의 VFX 산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배급 등 신사업 영역으로 다양하게 확장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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