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1년을 맞은 삼육서울병원이 25일 중미에 소재한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교(SGU)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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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조인식에는 최명섭 병원장과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교의 G 리처드 올즈 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사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및 학술적 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 방문단은 협약을 마치고 삼육서울병원의 주요 시설과 장비, 진료현장을 둘러보는 병원투어도 가졌다.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은 세계 140여 개국에서 모인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의과대학이다. 이 대학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를 포함한 세계 각국 교육기관 및 임상센터, 병원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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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육서울병원은 향후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실습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최명섭 병원장은 조인식에서 "단순한 의사가 아닌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참된 의료인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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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G 리처드 올즈 총장은 "삼육의료원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설립을 SGU와의 협력이 큰 기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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