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성악가 손태진이 KBS 2TV 예능 '입맞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듀엣 파트너인 송소희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후회없이 쏟아냈다"며 "국악과 성악의 만남이 묘하게도 잘 어우러져 노래하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손태진은 지난 26일에 방송된 '입맞춤' 최종 공연에서 국악인 송소희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홍연'을 열창,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손태진은 지난 4주간 방송된 <입맞춤>을 통해 고막을 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예능 도전이 낯설기도 했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같이 음악을 만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교류를 통해 서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이 기회로 제 음악과 크로스오버 장르가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태진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올해는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은 물론 솔로 음악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작년에 이어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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