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30일 토요일 12개 경주, 31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3월이 5주 경마가 되면서 월말인데도 박진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곳곳에 지뢰밭이 묻혀 있는 만큼 평상시보다는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애시당초 혼합3등급 1900m에 출전등록을 했었는데 경주가 취소되면서 국산3등급 1700m에 출전하는 31조 강환민조교사의 '선더블레이드'다. 거리 줄어지면서 더 유리해지고 다만 타기가 까다로운 만큼 모래(?)만 잘 피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200m에 출전하는 8조 최용구조교사의 '땡큐찰리'다. 직전 동일거리, 같은 등급에서 우승을 한 만큼 인기를 끌겠지만 베터로서는 꼭 데리고 가야 할 말이다.
세번째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27조 박병일조교사의 '금순유'다. 휴양 후 두번째 경주인 만큼 제 능력 만 발휘해 준다면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800m에 출전하는 5조 우창구조교사의 '위너골드'다. 거리 길어질 수록 잘 뛰어 주고 있다. 부산광역시장배까지 끌고갈 말인만큼 꼭 노려야 한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2등급 1700m에 출전하는 42조 이관호조교사의 '초인마'이다. 직전 1800m에 출전해서 착순에 그쳤는데 이번 경주 맞아서 훈련 잘했고, 편성도 잘 만난 것 같아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만한 마필은 국산5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조교사의 '한센바로우즈'다. 조교사 조차도 기대를 접을 만큼 마필 가격에 비해 너무 못뛰고 있는 말인데 오랜만에 거리 내렸고 전 주 훌륭한 기승술을 보여줬던 먼로기수 안장인만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잘 뛰어주기를 기대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7조 '블루파이어''사려니윈' 19조 '위너크라운' 27조 '금순이스타' 33조 '골드스타힐스''클린플라워' 49조 '초인볼트''페더럴캣''마패봉''피오레'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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