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구해줘 홈즈' 배우 황보라가 첫 회 출연자로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새로운 1인 가구를 비롯,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보여주며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3월 31일 '구해줘 홈즈' 첫 회에서는 의뢰인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연예인 군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나래 팀의 황보라와 장동민, 김숙 팀의 김숙과 김광규가 각각 부산의 해운대, 송도 등 다양한 곳의 매물들을 찾아 나선다. 부산 출신인 황보라, 김숙, 김광규가 코디로 나서며 양쪽 팀 모두 현지 출신의 정보력으로 직접 발품을 팔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부산 촬영 중 황보라가 겪은 깜짝 놀랄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황보라는 장동민과 팀을 이뤄 부산 이곳 저곳의 매물을 보러 다녔다. 그렇게 두 사람의 발걸음이 향한 곳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운대 달맞이길이다. 그러던 중 자동차를 차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부산 경치를 감상하던 황보라가 느닷없이 비명을 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황보라가 길에 서 있는 자신의 진짜 친구를 발견했던 것. 큰 눈을 더욱 크고 동그랗게 뜬 황보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현지인도 놀랄 정도로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쏟아내는 황보라의 모습에 곁에 있던 장동민도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황보라는 어떤 친구와 마주한 것일까. 부산 토박이라고 자부하는 황보라의 리얼한 사투리, 그녀가 직접 의뢰인을 위해 고른 집은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구해줘 홈즈'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매물들이 등장, 출연진 모드 쉴 새 없이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정규 편성과 함께 더욱 알차고 유쾌하게 돌아온 MBC '구해줘 홈즈'는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그보다 하루 앞선 3월 30일 토요일 밤 8시 50분에는 본 방송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MBC PICK X 구해줘 홈즈'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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