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석(34)이 이경섭(25)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이훈석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2 대회 라이트급 매치에서 이경섭과 2라운드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3대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리던 둘의 대결로 1명은 첫 패배를 당해야하는 경기. 젊은 이경섭이 첫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초반 이경섭이 미들킥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중반 이후 이훈석이 클린치 상황에서 두차례테이크다운을 빼앗고 파운딩도 몇차례 날리며 경기가 오리무중이 됐다. 후반엔 서로 펀치를 교환하며 접전. 이경섭은 막판 넘어진 이훈석에게 파운딩을 하다 이훈석의 뒷머리르 때리는 반칙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스스로 깼다.
1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둘은 2라운드에선 체력전을 펼쳤다. 서로 테이크다운을 뺏었지만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는 못했다. 이경섭은 하이킥을 날리다 스스로 넘어지며 위기를 자초하기도. 이훈석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여러차례 파운딩을 날렸지만 경기를 끝낼 힘이 없었다.
둘은 마지막까지 있는 힘껏 펀치를 내지르고 킥을 날리기도 했지만 승부를 끝내지는 못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