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4월 2일)에 둘 다 올릴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베테랑 투수들이 돌아온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장원준과 배영수를 4월 2일에 1군에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했다. 장원준과 배영수 모두 실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퓨처스리그 연습 경기에 등판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해 1군에 돌아오게 됐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장원준은 중간 계투로 기용하고, 배영수는 (중간)앞쪽에서 미리 준비를 시켜 등판을 한 후 상태를 보고 최종 포지션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현재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조쉬 린드블럼-세스 후랭코프-이용찬-유희관-이영하로 이어진다. 김태형 감독은 개막전 구상을 밝힐 당시, 장원준이나 배영수가 돌아오면 이영하가 중간에서 롱릴리프를 맡을 수도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만약 장원준이나 배영수가 선발로 진입한다면, 현재로서는 이영하가 중간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개막 이후 줄곧 타이트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산은 이형범 박치국 함덕주로 이어지는 '영건' 불펜들이 뒤를 잘 막아주고 있다. 베테랑들까지 정상 컨디션으로 가세한다면 훨씬 큰 힘이 될 수 있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