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을 최근 출시했다.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은 대중적인 소스로 자리잡은 달큰한 데리야끼소스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의 개운한 매콤함을 더해 완성했다. '바삭' 깨물면 고소한 감자칩과 어우러져 입안에 퍼지는 중독적인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이 특징. 1인 가구 증가로 집에서 혼술을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착안, 맥주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형 과자로 개발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시제품을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맵단짠 3박자로 환상적인 맥주짝꿍", "청양고추의 개운한 매콤함이 계속 끌린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감자엔 소스닷은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방식을 적용한 제품. 감자에 매콤한 '칠리소스맛'에 이번에 추가된 '청양데리야끼소스맛'까지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제품 특징인 '점'(닷)을 강조한 '닷닷닷' 온라인 광고 영상이 조회수 29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에도 도움을 얻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350만 봉을 넘어선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에서도 현지명 '디엔디엔짱'(点点?)으로 출시, '소스니깐 우린 쩜달라'라는 재밌는 콘셉트로 현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맵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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